키르기스 농업시장 동향 ♥ #이선호

키르기스 농업시장 동향 ♥ #이선호 | 2018-05-25 21:23:12

- 키르기스, EAEU 가입으로 인해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

- 토지비옥도가 높고, 인건비가 저렴하여 농업경쟁력 보유 -

 

 

 


 키르기스 농업시장 개요


  ㅇ 키르기스 농업종사자 규모

    - 2017년 기준 키르기스 농업인구는 63만명으로, 전체의 75.4%가 소작농의 형태로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남.

    - 지역별 농업인구는 오쉬주가 26.8%로 가장 많고, 다음은 압다스카야주 23.1%, 추이주 15.3% 였음.

    - 2017년 기준, 농업이 키르기스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4.6%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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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yandex.kz


  ㅇ 키르기스 농업 생산량

    - 2016년 기준 키르기스의 농업 생산량은 197만솜( 28억 달러)으로 그 중 작물재배 분야는 49.5%, 축산 분야는 48.1%, 농업서비스는 2.2%를 차지함.

    - 2015년 대비, 전체 생산량은 3.7% 증가했으며, 증가폭이 가장 큰 작물은 과일로 17.2%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보리가 12.2%, 사탕무 3.7%, 그 뒤로 밀, 보리, 감자, 사료작물, 목화 순이였음.


  ㅇ 키르기스 경작지 규모

    - 2016년 기준 키르기스 경작지는 1,192,000 헥타르. 경작지의 46.8%를 차지하는 558,000 헥타르에서는 주곡작물(밀,보리,쌀)이 재배됐고, 29.9% 336,000헥타르엔 사료작물, 6.9% 82,000 헥타르에서는 감자, 4.3% 51,000 헥타르에서는 채소가 재배됨.

    - 재배작물 별로는 밀이 661,000, 옥수수 648,700, 보리 415,300, 과일 239,300, 감자 1,388,000, 채소는 1,069,000톤이 생산됐으며, 주곡작물의 1헥타르당 수확량은 3톤인 것으로 나타남.

 

□ 키르기스 농작물 수출입 동향 및 외국인 투자 현황

 

  ㅇ 키르기스 농작물 수출입동향및 농업인 인구 


    - 2016년 기준, 키르기스의 수출규모는 채소 9천만 달러, 과일 3천만 달러, 옥수수 3천만 달러 순으로 나타남.

    - 2016년 기준, 농업분야 종사인구는 평균 633,300명으로 조사됨. 키르기스 전체 인구(6백만명)의 약 10%가 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농업인력의 평균 월급여는 9,010( 130달러)으로 나타남.


  ㅇ 외국인의 FDI 현황

    - 키르기스 통계청에 따르면, 17년 농업, 임업, 어업분야 외국인의 직접투자액은 21,800 달러임.

 

 키르기스 농업기자재 시장 현황

  ㅇ 농업기자재 현황

    - 키르기스 농업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노후화된 농기자재임. 통계청에 따르면, 90%가 노후화된 상태로 신규기자재 도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남.

    - 농림부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에는 최소 28,000대의 트렉터, 5천개의 콤바인(수확기) 등이 필요하나, 현재 운용 중인 기기의 대부분은 20년 이상의 노후화 된 기계인 것으로 나타남. 노후화 비율은 트렉터 플라우 77%, 콤바인 87%, 파종기 95%인 것으로 조사됨.

    - 키르기스는 대부분의 장비들을 벨라루스, 러시아, 중국에서 수입함.

   

  키르기스 정부 정책


  ㅇ 농업분야 재정지원 5개년 프로젝트

    - 올해 2,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농업 분야 재정지원 프로젝트 6” 프로그램을 승인함. 이 프로젝트는 정부 프로그램인 자니 도르고 카릭 카담 2018-2023”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브 프로젝트로써, 키르기스스탄 경제 발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 키르기스스탄 농업 종사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부, 은행, 국제 비영리재단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음.

    * 축산, 작물 재배 분야 종사자들은 연 10%, 농산물 가공 분야는 연6%의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음.

    - 아울러,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 맞춰 현대적인 연구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짐.

    - 이 외 독일개발은행, 국제발전협회, 재외동포재단 등이 키르기스스탄 여러 지역에 무산증여, 유산증여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음. 

 

  키르기스 주요 기업 및 프로젝트


  ㅇ 주요 기업(1)

    - Alalyk 그룹은 키르기스 내에서 가장 큰 농업기업으로 주요 활동 분야는 종자연구, 목축, 포도재배, 와인용 포도재배, 유료작물 재배 등임.

    - 전화 : +996-312-919-999, 이메일 : office@atalyk.kg


  ㅇ 주요 기업(2)

    - Zarya사는 채종(seed production), 감자재배를 주로 하는 회사임.

 - 전화 : +996-3948-91136 무산증여, 유산증여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음


  ㅇ 주요 프로젝트

    - 중국은 키르기스에서 이스카라 아시아라는 농업단지를 운영 중이며, 이는 중앙아시아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나타남.


    - 이 단지의 전체 면적은 4.6㎢로 이스크라 마을 근처에 위치함. 수도 비쉬켁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오는 2020 완공 예정임.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자는 중국의 Henan Guiyou Industrail Ltd로 작물재배, 축산 분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임.


  ㅇ 키르기스 농업시스템 재건 프로젝트

    - 무상증여 방식으로 중국이 3천만불을 투자하여 만든 프로젝트임. 해당 프로젝트가 완공된다면, 이식쿨 호수, 추이주 근처의 수질관리시설 등을 설치하여, 22,100헥타르의 면적에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키르기스 온실기자재 시장 동향 및 전망


  ㅇ 키르기스 온실시설 현황

    - 키르기스 통계청에 따르면, 2016 5월 기준 키르기스스탄에는 676개의 비닐하우스 시설이 존재

    - 65헥타르에서 1,028톤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나, 내부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 

    - 온실재배를 통해서만 작물 조달이 가능한 겨울철에는 90%의 작물을 수입함. 이러한 불균형 해소를 위해 키르기스 정부는 비닐하우스 시설 건축을 장려하고 있음. 현지 농림부에 따르면, 정부는 비닐하우스 기자재의 수입관세를 낮추는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음.


  ㅇ 한국 온실기자재의 수출경쟁력

    - 키르기스에서 에코콤플렉스사를 운영하는 고려인 김 유리씨는 한국의 기자재들은 품질은 좋지만 가격이 높다는 점을 지적. 온실기자재 분야에서 한국회사의 주요 경쟁국은 중국과 터키인 것으로 나타남

    - 다만, 현지기업들은 가격이 비싸고 인지도가 낮다는 이유로 한국산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 터키, 유럽의 기업이 더 유연성 있는 비즈니스 제안을 하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따라서 한국기업이 키르기스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대금 결제 조건및 방식을 조금 더 완화하고 다품종 소량 주문을 적극 수용하는 등의 유연성 있는 전략을 펴야 할 것으로 보임.


  ㅇ 키르기스 농업시장 발전 전망(인터뷰)

    - 김 유리씨는 최근 정치적 안정,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이유로 키르기스 농업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

    - 정부의 재정지원 증가 및 키르기스가 유라시아경제연합에 가입함으로써 유리한 조건들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 그 주요인임.

    - 키르기스스탄 고려인협회 부협회장인 신 호와드씨는 키르기스스탄이 EAEU에 가입한 후, 회원국에 농산물을 무관세 혹은 저관세로 수출할 수 있게 됬다. 이러한 유리한 정치, 경제적 조건에서 키르기스스탄은 합리적인 투자대상국이다.”고 밝힘.

 

자료원 : KOTRA 알마티무역관 자료, 키르기스 농림부, 키르기스 농업발전 보고서(러시아 농업협회), 농업기업 인터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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