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자라는 황금, 콜롬비아 커피 ♥ #이종호

땅에서 자라는 황금, 콜롬비아 커피 ♥ #이종호 | 2018-05-31 04:15:51

- 커피 재배에 최적의 자연 환경으로, 17년도 25 8,250 달러 수출 -

- 커피협회의 품질 관리 산업 활성화 노력이 콜롬비아 커피를 세계 최고 상품으로 견인-



  

커피 산업 현황

 

   ㅇ 콜롬비아 커피 생산량

     - 콜롬비아 커피는 세계 최고의 품질이면서 브라질, 베트남 다음으로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

   - 콜롬비아 전국 32 20 , 588곳의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음

   - 56 세대가 넘는 커피생산자와 300만명의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커피산업에 종사하며, 커피산업은 농업 관련 GDP 17%, 농업분야 종사자의 33% 차지하고 있음

 

주요 커피 수출국 연간 커피 생산량

(단위 : 자루, 자루 = 60kg)

국가명

2014

2015

2016

2017

브라질

52,299

50,388

55,000

51,000

베트남

26,500

28,737

25,540

29,500

콜롬비아

13,339

14,009

14,634

14,000

인도네시아

11,418

12,317

11,491

12,000

자료원 : 국제커피기구 (ICO; 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콜롬비아 커피 수출 동향

  - 콜롬비아의 커피 수출액은 세계 3(17 기준 25 8,256 달러)

  - 대한민국은 콜롬비아의 6 수출국으로 ‘17 기준 시장점유율은 3.48%


 최근 3 콜롬비아 커피 수출 대상국 수출액 시장 점유율

(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수출액

시장 점유율

‘17/’16 변동율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미국

1,074.4

1,024.8

1,149.3

41.70

41.62

44.50

12.15

일본

273.6

242.9

252.2

10.62

9.87

9.77

3.81

캐나다

165.4

181.8

189.7

6.42

7.38

7.36

4.49

독일

201.3

218.8

182.9

7.81

8.89

7.08

-16.41

벨기에

208.9

153.3

130.4

8.11

6.23

5.05

-14.88

대한민국

69.6

89.9

89.8

2.70

3.65

3.48

-0.07

전체

2,576.5

2,462.5

2,582.5

100

100

100

4.87

자료원: GTA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협회 주도의 철저한 품질 관리

  -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협회(FNC; Federacion Nacional de Cafeteros de Colombia) 품질관리부서인 ALMACAFÉ 커피의 보관, 품질관리, 탈곡 등을 관리함

  -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Almacafé(알마카페) 품질검사를 통과해야 . 기관은 해충, 상처, 질병 결점이 있는 커피콩 선별을 위해 육안으로 전수 검사 진행

 

□ 커피 재배 환경

 

ㅇ 커피 생산을 위한 최적의 자연조건

  -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사이 고산지대에 자리 잡은 콜롬비아는 일교차, 연평균 20℃의 온화한 기온, 강수량 2,000mm 커피 생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음

  - 콜롬비아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안데스산맥 지역은1,400m 높은 해발고도 덕분에 좋은 커피 생산이 가능하고, 커피 열매가 영그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풍부한 맛을 있음

  - 고도가 높은 곳의 토양은 다량의 화산재를 포함하고 있는데, 토양은 보습력이 뛰어나 건기에도 식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유황은 열매 형성 단계에서 커피의 풍부한 향의 근원이

  - 최적의 자연조건과 더불어 양질의 커피 생산을 위해서 지역 기후 토양의 특징을 고려한 차광재배를 통해 연간 1,600~1,800시간의 일조량을 유지하고 있음

 

지역별 다양한 커피 풍미

  - 대륙의 표고 차이로 콜롬비아는 일년 내내 커피 수확이 가능하고 지역별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님

  - 북부지방: 막달레나, 카사나레, 산탄데르, 노르테 산탄데르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표고와 높은 기온에서 재배되어 햇빛에 길게 노출되기 때문에 부드러운 신맛, 견과류 같은 감칠맛과 초콜릿 향을 지님

  - 중부지방: 칼다스, 킨디오, 리사랄다, 안티오키아, 쿤디나마르카, 노르테 톨리마 지역은 뚜렷한 우기와 건기 덕분에 내내 신선한 커피 수확이 가능함. 1 주요 수확은 9월에서 12,  2 수확은 4월부터 6월로 나뉨

  - 남부지방: 나리뇨, 카우카, 윌라, 수르 톨리마 지역은 적도에 가깝고 표고가 높기 때문에 커피에서 강한 신맛, 미디엄 바디감*, 달콤한 향기의 순한 맛을 지님

    * 바디감 : 커피의 감칠맛, 깊이 같은 속성을 바디라고 표현

 

커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

 

커피 전량 매수제도

  - FNC 커피 농가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커피 농가에서 생산된 커피의 전량 매수를 보증하고 있음

  - 사전에 중개인이나 투기를 방지하고 커피를 공정한 가격에 거래할 있도록하고, 커피 생산자의 수익을 보장함

 

원산지 호칭제

  - 원산지 호칭제는 특정 지역 커피의 차별화 브랜드화를 통해 커피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명 오용 도용을 방지하기 위함

  - 현재 콜롬비아 내에 Nariño (나리뇨주), Cauca (카우카주), Huila (윌라주), Santander (산탄데르주) 4 지역이 원산지 호칭제를 시행중

 

커피 푸드 페어링

  - 다양한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을 선정하는 푸드페어링을 커피 산업에 벤치마킹

  - 최근 현대인의 기호에 맞춰 커피와 궁합이 맞는 음식을 조합하여 커피의 바디감, 신맛, 풍미에 따라 새우, 치즈, , , 두부, 과일 등의 식품을 페어링함

  - 커피 매장에 새로운 커피 음료 개발 점포에 함께 진열할 음식 등을 연구하여 커피 산업이 더욱 다양해지는 이바지하고 있음

 

□ 콜롬비아 커피 브랜드 TOSTAO

 

토스타오(TOSTAO), 개점 2 만에 300 이상 점포 확대

  - 토스타오는 현재 콜롬비아에서 운영 중인 카페 가장 많은 점포 수를 보유하고 있는 카페로, ‘18 3 300호점을 개점하였고 현재 2,000명의 직원을 보유

  - ‘17 8 200호점 개점 이후 5개월 만에 100 점포를 추가 개점하였고, 2018년도 124 지점 확대 목표

  - 커피와 함께 먹을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기타 음료수 등을 함께 판매하며, 매장 오븐을 통해 직접 빵을 구워 판매하고 있음

  - 커피는 100% 콜롬비아 커피를 사용하고 있고,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재료 샌드위치 같은 주변 식품을 판매하고 있음

    

관계자 인터뷰 (Estela Dias, Marketing Manager)

  - TOSTAO 사업의 핵심은 고객 중심 운영이며 수요가 있으면 같은 구역에서도 점포 수를 확대함. 점을 통해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한 것이 성공 전략이라고 언급

  - 아직은 보고타 메데진 이외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은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임. 현재 판매중인 커피, 빵과 더불어 와인 다양한 종류의 음식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것임을 밝힘.

 

□ 시사점 및 전망

 

콜롬비아 커피와 어울리는 기호식품 분야 진출 유망

  - 콜롬비아 커피시장은 커피와 함께 궁합이 맞는 음식을 즐기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

  - 우리나라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전통 기호식품 진출 유망

 

  ㅇ 국내 인스턴트 커피 기술 진출 유망

  -  한국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원재료는 100% 수입이나 인스턴트 믹스커피 가공, 생산 기술이 뛰어남

  - 커피 소비량이 세계 1위인 유럽의 경우 한국의 믹스커피 편리성과 배합비율이 뛰어나 수요가 높음. 콜롬비아, 브라질 주요 커피 생산국에 인스턴트 기술도입 인스턴트 커피 판매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

 

 

자료원: GTA; Global Trade Atlas, 국제커피기구(ICO), DBPia, 콜롬비아 언론사(El Portafolio), 콜롬비아 통계청(DANE),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협회(FNC), KOTRA 보고타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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