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건설기계, 모잠비크 시장 노크 ♥ #고일훈

국산 건설기계, 모잠비크 시장 노크 ♥ #고일훈 | 2018-06-22 11:10:17

- 2018 아프리카 건설기계 시장개척단 모잠비크 파견(6월18~20일) -

- 현지 바이어들, 모잠비크 건설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구매물량 늘릴 것 -




□ 행사 개요


행사명

 2018 아프리카 건설기계 시장개척단

상담회 일자 및 장소

 2018년 6월 19일(화), 모잠비크 마푸투  

파견기관

 한국건설기계협회

참가기업

 국내 건설기계 부품업체 등 8개사 


□ 시장동향 및 전망


  ㅇ 시장동향

    - 모잠비크 건설기계시장은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지난 2015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모잠비크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수입규모도 크게 감소

    · 수입액 추이 및 증감률: 2015년 5235만 달러(12.9%) → 2016년 2607만 달러(-50.2%) → 2017년 2276만 달러(-12.7%)

    - 모잠비크 건설기계시장은 인근국인 남아공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임. 일례로 2016년에는 모잠비크 전체 건설중장비 부품의 70% 이상이 남아공으로부터 수입됐음.

    - 모잠비크 내 대표적인 건설기계(중장비) 수입업체들로는 Centrocar, Entreposto, Dieseleletrica, Autosweco 등이 있음.


  ㅇ 시장전망

    - 현지 바이어들에 따르면, 그간 건설경기 부진으로 시장상황이 어려운 편이지만, 최근 국제원자재 가격 회복에 힘입어 광산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북동부 해상지역의 천연가스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올해부터 건설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건설기계 및 부품 시장도 경기저점을 벗어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


□ 비즈니스 상담회 현장 스케치


  ㅇ 시개단 참가 업체들은 2018년 6월 19일(화) 마푸투 시내 상담장에서(Torres Rani Office Tower) KOTRA 마푸투 무역관이 초청한 모잠비크 주요 건설기계 업체들과 1:1 상담회를 가졌음.

    - 국내업체: 동양중공업, JSC, 대한중공업, 성원중기계, 비에이치아이, 도아기업, 디아이시트레이딩, 한독테크 등 8개 업체

    - 모잠비크 바이어: Centrocar, Entreposto, Dieseleletrica 등 주요 건설기계 딜러 포함 18개 업체


자료원: KOTRA 마푸투 무역관 자체 촬영


  ㅇ 상담회 참가 바이어 반응

    - 모잠비크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 Volvo 중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모잠비크 업체는 2016년에는 유압 브레이커 판매 실적이 거의 없었고 2017년에는 20여 대를 팔았다면서 최근 모잠비크 시장이 바닥을 지나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 그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한계기업들이 퇴출되면서 현재 모잠비크 시장은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

    - 대부분의 바이어는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재고 물량도 줄어들고 있으므로 향후 오더 물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변

    - 건설 기자재를 취급하고 있는 현지 바이어는 그동안 주로 남아공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해 왔는데, 한국 기업들과 상담을 해보니 남아공산 제품의 가격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함.


  ㅇ 국내업체 반응

    - 모잠비크는 굴삭기 시장이 연간 200여 대에 불과할 정도로 규모가 협소해 지금 당장 성과를 내기보다는 시장흐름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 결과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됨.

    - 특히 4~5년 내에 북동부 해상지역에서 개발되고 있는 천연가스가 건설산업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향후 모잠비크 시장을 눈여겨 봐야 할 것으로 보임.

    - 현지 바이어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건설기계 부품들을 남아공으로 부터 수입하고 있는데, 남아공은 모잠비크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매우 가까운 지역이어서 제품 운송기간이 매우 짧다는 것이 남아공 제품의 경쟁력인 것으로 보임.


□ 부대 행사


  ㅇ 모잠비크 시장동향 브리핑

    - KOTRA 마푸투 무역관은 6월 18(월)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모잠비크 및 현지 시장동향, 한-모잠비크 양국 간 무역투자 동향 등을 설명하고 미개척 유망시장인 모잠비크에 대한 관심을 당부


자료원: KOTRA 마푸투 무역관 자체 촬영


  ㅇ 현지 업체 방문

    - 두산(Doosan) 제품의 딜러이기도 한 'Centrocar'라는 현지 주요 건설기계 업체를 방문해, 모잠비크 건설기계 시장동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업체가 취급하고 있는 제품들을 둘러봄.


자료원: KOTRA 마푸투 무역관 자체 촬영


□ 시사점


  ㅇ 가격에 민감한 모잠비크 시장특성을 감안, 가격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

    - 모잠비크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관련 업체들의 경우, 모잠비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남아공산 제품 대비 일정 수준의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함.

    - 남아공산 제품은 모잠비크 시장과의 지리적 근접성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 기확보


  ㅇ 현지 딜러뿐만 아니라 건설업체와의 관계 구축 필요

    - 국내기업들은 일반적으로 현지 딜러와의 비즈니스에만 관심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건설기계 제품의 최종 소비자인 현지 건설업체와의 관계도 중요시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BMI, Trademap, KOTRA 마푸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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