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FTA 발효3국 신재생에너지 쇼케이스 참관기 ♥ #김보영

중남미 FTA 발효3국 신재생에너지 쇼케이스 참관기 ♥ #김보영 | 2018-06-28 03:29:17

- KOTRA 산티아고무역관, 한국과 FTA 체결한 중남미 3국 주재 우리기업 대상 신재생에너지 쇼케이스 개최 -

- 칠레 ACERA, CNE, MOP 등 유력 정부기관 참석 -

 

 

 

□ KOTRA 산티아고무역관, 중남미 FTA 발효3국 신재생에너지 쇼케이스 개최

 

  ㅇ KOTRA 산티아고무역관은 2018년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산티아고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중남미 FTA 발효3국 신재생에너지 쇼케이스를 개최함.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행사는 2016년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임.

 

  ㅇ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과 FTA를 체결한 남미 국가인 칠레, 페루, 콜롬비아에 거점을 두고 있는 우리기업들이 개별 부스를 통해 참가하였으며 칠레의 에너지산업 관련 정부기관 및 현지 바이어들이 참석해 각 기업과 개별 상담을 진행함.

    -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및 현지 기관이 참석하여 대중소 동반 성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콜롬비아와 페루 주재 기업은 홍보자료 발송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참가함.

    - 참가한 주요 칠레 기관은 신재생에너지위원회(ACERA), 국가 에너지 위원회(CNE), 공공조달부(MOP) 등이 있음.

 

신재생 에너지 쇼케이스 행사 전경

  

자료원: 산티아고무역관 자체촬영

 

  ㅇ 본 행사에는 KOTRA와 함께 포스코건설, 한화큐셀, 남부발전, 한양전공과 같이 칠레, 페루 및 콜롬비아에 지사를 두고 있는 우리기업 10개사가 참가함.

 

중남미 FTA 발효3국 신재생에너지 쇼케이스 참가업체 명단

연번

구분

업체(기관)명

분야

1

중소/중견기업

한양전공

신재생 전반

2

신성

태양광

3

로스웰

신재생 전반

4

EPC 관련기업

한화큐셀

태양광

5

포스코건설

신재생 전반

6

남부발전

에너지 전반

7

남동발전

에너지 전반

8

SK 에너지

에너지 전반

9

LG CNS

신재생 전반

10

종합상사

포스코대우

에너지 전반 및 핵심 기자재

 

□ 행사로 확인한 우리기업의 칠레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가능성

 

  ㅇ 산티아고는 분지 형태의 지리조건으로 인해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함. 칠레 정부는 대기오염 규제를 위한 정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벌금형, 태양광 에너지 사용 가정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음.

    - 꾸준한 정책 지원으로 인해 2017년 기준 칠레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칠레 전체 발전량의 약 18%를 차지함.

    - 2012년부터 태양광 발전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2016년 기준 칠레 1위 신재생 에너지원은 태양광 에너지인 것으로 나타남.


  ㅇ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를 보이는 칠레는 북부, 중부, 남부지역마다 지역 특색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음.

    - 북부는 사막 지형의 건조하고 높은 일조량을 활용한 태양력 발전소가 주를 이루고 있음. 중부의 경우, 풍력 발전소와 함께 바이오매스 발전도 이루어지고 있음. 남부의 경우 소수력 발전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

 

  ㅇ 칠레는 에너지 산업을 위한 최적의 자연조건을 가졌지만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부족한 편임. 이로 인해 행사에서 우리 기업의 선진화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향후 상호 보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임.

    - (예) 연중 강수량이 적은 산티아고는 적은 양의 눈이나 비에도 정전이 쉽게 발생함. 이에 대비한 우리 기업의 장시간 에너지 저장 능력, 재난 시 구동 가능 기술 등에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됨.


□ 산티아고 Maria Pinto지역 시장 행사방문

 

  ㅇ 이번 행사에는 산티아고 Maria Pinto 지역의 Jessica Mualim Fajuri 시장(alcalde)이 방문하여 한국 신재생 관련 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칠레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함.

 

Maria Pinto지역 시장 방문사진

자료원: 산티아고무역관 자체촬영

 

□ 칠레 신재생에너지위원회(ACERA) 및 칠레 공공사업부(MOP) 주재 포럼 진행

 

  ㅇ 칠레 신재생에너지위원회(ACERA) Marta Alonso 위원장은 쇼케이스 참가 기업 대상으로 칠레의 신재생에너지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공사업부 영업권 총괄담당 Dieter Wunder은 칠레 정부 프로젝트 입찰 참여 방법을 설명하며 “칠레 공공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이 더 활발히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힘. 아울러, 유망 프로젝트 안건이 있을 경우 “기업에서 먼저 프로젝트를 제안해주면 칠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함.

 

신재생에너지위원회 주재 설명회(좌), 공공사업부 면담 단체사진(우)

  

자료원: 산티아고무역관 자체촬영


  □ 시사점


  ㅇ 2018년 중남미 FTA 발효3국 신재생에너지 쇼케이스를 통해 칠레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우리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칠레는 최적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환경을 가진 반면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기업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ㅇ 2018년 출범한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 신정부는 칠레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해당 산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ㅇ 칠레 현지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현지기업이 구축한 네트워크와 정보를 기반으로 진출하는 것이 위험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판단됨.

   

 


자료원 :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현장 취재 및 자체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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