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18/19 탄자니아 개발 계획 ♥ #한지현

미리보는 2018/19 탄자니아 개발 계획 ♥ #한지현 | 2018-05-19 03:54:08

- 개발 프로젝트는 탄자니아 정부의 중점 과제 -

- 교통 및 의료 인프라에 대한 재정 투입 꾸준히 증가 -

 

 

탄자니아 2018/19년도 정부 예산 확정 임박


  탄자니아 정부 2018/19 회계연도 예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음. 탄자니아 정부는 2018/19 회계연도 예산으로 전년 31.71 실링(142 달러)보다 2.1% 증가한 32.5 실링( 145억 달러) 편성 예상


  매년 7월에 시작하는 예산 회계연도에 맞추어 국회의 정부 예산 심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예산안은 6 초순 확정 전망

  

예산으로 보는 탄자니아 프로젝트 방향


  ㅇ 2018/19 회계연도 총 예산안 145억 달러 중 약 37%인 53억 달러가 인프라 구축 등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 예정

  

분야별 예산 현황(2015~2018)

(단위: 십억 실링)


년도

항목

2015/16

2016/17

2017/18

산업

N/A

81.9

N/A

의료

1821.1

1,988

2,222.3

상하수도

573.5

1,020

747.91

농업 목축 어업

1001.4

1,560

1,044

교통

2428.8

5,470

5,541.3

에너지 자원

916.7

1,130

998.3

교육

3870.2

4,770

4,706

행정선진화

393.49

81.9

N/A

자료원: Ministry of Finance and Planning


  항공 교통 분야에 대한 예산이 두드러짐. 2018/19 회계연도 탄자니아 정부의 핵심 현안은 항공과 철도를 포함한 교통 인프라 구축임. 4 2천억 실링(18 8천만 달러) 교통통신부 예산으로 편성될 전망

    - 항공 산업 및 항공기 구매에 4,950억 실링(2억 2천만 달러), 공항 신설 및 확장에 2,150억 실링(9,500만 달러) 투입 전망

    - 공항 날씨 예보 시스템, 화물 검사 장비 분야에 최신 기술 도입 예정

    - 표준궤철도(Standard Gauge Railway)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에 재정 지속적 투입 전망


  ㅇ 의료 및 공공 복지 분야 개발 프로젝트 예산으로 5조 6천억 실링(약 25억 달러)이 보건복지부에 할당

    - 9~14세 여아들을 위한 예방백신에 300억 실링(약 1,300만 달러), 결핵 예방 및 퇴치 사업에 50억 실링(약 223만 달러) 편성 예정

    140만 명으로 추정되는 에이즈 보균자 감소를 위한 제4 에이즈예방계획(Health Sector HIV and Aids Strategic Plan) 시행에도 재정이 투입될 것으로 보임.

 

  ㅇ 이에 반해, 농업 분야 개발 프로젝트 예산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농업 분야 개발 예산으로는 전년 2,678억 실링(1억 2천만 달러)보다 약 36.5% 감소한 1,700억 실링(7,623만 달러) 편성 예상

    - 2018/19 회계연도 주요 프로젝트로는 농업용지 관개 인프라 건설, 탄자니아 내 설탕 공급량 확보를 위한 Ruipa Sugar Project 등이 있음.


  ㅇ 이외에도 제조업 육성을 위한 산업정책으로 수출가공지구 및 특별경제구역 신설, Lindi 지역 LNG 플랜트 건설 등의 제조업에도 재원 투입 전망 

 

  ㅇ 탄자니아 정부는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예산을 집중 배정하고 있으며, 이는 2017/18 회계연도 총 개발 프로젝트 예산의 약 36%를 차지함. 그 뒤를 교육과 의료분야가 따르고 있는데, 의료분야의 경우, 2017/18 회계연도 예산은 2년 전 2015/16 회계연도 대비 22% 대폭 증가한 바 있음.

 

시사점


  탄자니아투자청 (Tanzania Investment Centre) 투자진흥부 부장 Zacharia Kingu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민관합작투자(Public Private Partnership) 방식이기 때문에 외국기업의 진출을 환영한다고 밝힘.

 

  ㅇ 금년에도 중국(10개사), 독일(약 30개사), 프랑스(40개사), 이스라엘 기업 등이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현지기업 및 정부와 프로젝트 상담회를 추진한 바 있음.


  ㅇ 우리나라는 2016년 탄자니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최대 수출국이었으며, 동아프리카 대표 철도 프로젝트인 표준궤철도(Standard Gauge Railway) 건설에 코레일이 설계 및 건설 감리를 성공적으로 수주한 바 있음.

    - 특히 보건복지부 장관 Ummy Mwalimu는 국회 연설에서 탄자니아 의료계 발전에 도움을 준 우리나라에 감사를 표할 정도로 우리나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음.


  ㅇ 탄자니아에서의 높은 국가 브랜드가치를 활용한다면 향후 의약품/의료기기 및 도로/교통 인프라 분야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보이며,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함.

 

 

자료원: Ministry of Finance and Planning, Ministry of Health, Community Development, Gender, Elderly and Children, Daily News,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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